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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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로혼초 길가에 온기 있는 카운터 자리를 마련한 Ramen Tei 26은 부담 없는 동네 중화풍 라멘과 수제 교자를 떠올리며 편안하게 들르기 좋은 곳이다. 가게 안은 길을 따라 카운터석이 길게 늘어서 있어, 쇼와 시대의 라멘집을 떠올리게 하는 차분한 공기가 감돈다.
마늘 향 가득한 스태미나 라멘과 걸쭉한 소스의 한 그릇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싶을 때 제격인 메뉴는 '스태미나 라멘'이다. 부드러운 된장 베이스 국물에 볶은 채소와 갈릭 칩이 고소한 풍미를 더하며, 아삭한 숙주와 피망 채의 경쾌한 식감이 부드러운 면발과 잘 어우러진다. 간장 국물에 걸쭉한 소스가 감도는 '모야시라멘'이나 '우마니라멘', 깔끔한 소금 국물에 새우와 옥수수를 곁들인 '에비모로코시라멘' 등 고명과 국물의 다채로운 조합도 매력적이다.
채소가 듬뿍 들어간 교자와 밥의 조화
라멘과 함께 많은 이들이 찾는 '교자'는 3개, 6개, 9개 등 원하는 양에 맞춰 주문할 수 있다. 얇은 만두피 안에는 잘게 썬 채소가 가득 차 있으며, 알싸한 마늘의 감칠맛과 육즙이 어우러져 밥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다.
낮부터 심야까지 이어지는 편안한 카운터
맥주나 녹차를 섞은 오차와리 같은 주류, 병 콜라도 준비되어 있어 퇴근길 가볍게 술 한잔을 곁들인 뒤 라멘으로 마무리하기에도 자연스럽다. 수요일을 제외한 매일 점심 전부터 심야 1:00까지 영업하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고 예약 없이 들를 수 있어 일상 속 식사 장소로 편리하다.







